엔비디아보다 더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미국주식 브로드컴을 추천합니다. 브로드컴은 7월 15일 주식을 분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개미들이 한국 주식을 버리고 미국 주식으로 옮겨간다는 정황이 뚜렷해지고 있는 요즘, 이런 경향에 따라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가 제일 많이 산 미국 주식으로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꼽히는데요, 주식 분할을 발표한 브로드컴이 그 뒤를 이을수 있을지 지금부터 브로드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추천 브로드컴
브로드컴은 미국 반도체 기업입니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어플에서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첨단 네트워킹 칩을 제조합니다. 애플이 최대 고객으로 브로드컴 매출의 약 20%는 애플에서 나옵니다. 브로드컴의 2024년 2분기(2~4월)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3%나 증가한 124억 9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20억 3000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 34억 8000만 달러에 비해 21억 2000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브로드컴은 AI 강세 지속을 예상하고 연간 매출 예상액을 기존 500억 달러에서 51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브로드컴 주식 분할
브로드컴 주가는 지난 13일 4년 만에 12.27%로 최대 주가 상승폭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14일에도 3.34%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올해 초에 비해 60%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실적 전망을 상향하고 엔비디아처럼 주식 분할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벤 리츠 멜리우스리서츠 애널리스트, 에버코어ISI의 마크 리파시스 모두 브로드컴의 목표 주가를 각각 1850달러에서 2050달러, 1620달러에서 201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브로드컴의 주식은 7월 15일 부터 주식을 10:1로 분할한 가격으로 거래됩니다. 현재 브로드컴의 시총은 약 8040억 달러입니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은 브로드컴은 향후 12개월 예상되는 순이익의 31배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의 39배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브로드컴의 상승 여력이 엔비디아보다 더 낫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 "영웅문 미국주식 보기"를 클릭하면 브로드컴 주식을 살 수 있는 미국주식 거래 어플 영웅문 다운로드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이상 브로드컴 미국 주식 추천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다 주식 분할 소개를 마칩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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